부산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점심을 먹고 오기로 했는데 남편이 기장에 예쁜 집(?)에 가보자고 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그 예쁜 집은 바다 뷰를 가지고 있는 어느 멋진 날! 이곳은 전복과 새우를 이용한 가정식을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이름부터가 뭔가 설렘 설렘이 느껴지는 거 같아 잔뜩 기대가 되더라고요^^ 전복이 몸에 좋은 건 말모말모죠~! 모든 메뉴를 전복내장 밥으로 밥을 짓는다니.. 뭔가 밥에 진심이 느껴지는 어느 멋진 날! 저는 개인적으로 밥순이라 밥 맛있는 곳 정말 애정 하거든요ㅋㅋㅋ 부산 아미동에서 출발해서 기장까지는 40-5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남편이 테이 블링이라는 어플로 미리 줄 서기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근처에 도착했을때 어플로 미리 줄서기를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니 이용해 보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