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습하고 더운 여름. 뭔가 맛있는 게 먹고 싶던 어느 날에 먹었던 수제돈가스집을 소개해볼까해요. (언제쩍ㅋㅋㅋ 이렇게 시간이 잘간단 말이냐ㅠㅠㅠ) 밀양시 단장면 홍제중학교 옆에 위치한 대호 돈까스인데요! 저는 튀긴거 안좋아하고.. 특히 돈까스 즐겨먹지 않는 편인데.. 이 집은 수제 돈가스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입구도 어찌나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던지 정말 이뻤는데 사진은 왜 이거밖에 없는 걸까ㅋㅋㅋ 단장면 홍제중학교 지나면.. 대호 돈가스 간판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거의 중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더라고요. 내부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테이블은 많이 없었지만 소량의 테이블만 하시는 느낌이었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깜짝 놀랐더니 기억이 나네요. 저녁 마감시간은 7시 30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