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거제에서 1박후, 이튿날에는 통영에 새로생겼다는 액티비티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근데 이걸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나란여자....;;;) 통영의 뉴 액티비티는 바로 더카트인통영인데요! 저희 신랑은 개인적으로 이런 액티비티를 굉장히 좋아해서 생겼다하면 꼭 가보는 편이예요. 더카트인통영 주소를 찍어 가는 길이 산골이라 여기에 카트가 있다고?를 연발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근데 정말 뜬금포로 더카트인통영에 짠 나타나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가는길에 위치표시가 많이 없어서 여기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는거ㅋㅋㅋㅋㅋ 아마 이 부분도 곧 보완이 되겠죠? 주차후에 입구에서 체온측정과 체크인을하고나면 2층으로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1층은 카트장, 2층에 안내데스크와 매표소가 있었어요. 입장하자마자 설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