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뭔가 공허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심리테스트 같은 거 있으면 이것저것 다하는 거 같아요ㅋㅋㅋ 최근엔 고양이 테스트가 떠돌길래 또 급하게 해 보았습니다ㅋㅋㅋㅋ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불안한 마음이 커지면서 MBTI 테스트를 많이 한다고들 하더라고요. 나는 어떤 고양이의 성향을 띄는지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아래에 링크 넣어둘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해보시기를^^
고양이로 태어난다면
고양이로 태어난다면
cats-mbti.netlify.app
1.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의 나는.. 굳이 나서지 않는 거 같아요. 조용한 게 제일 속 편한 스타일^^
2. 누군간 이 적막을 깨야한다? 음.. 역시 저는 말 안 할 거 같아서... 누군간 말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3. 제주도로 여행을 가면? 무조건 가서 생각해보는 편ㅋㅋㅋ 예전엔 계획 다 짜서 갔는데 요즘은 그냥 맘 편히 떠나는 게 젤로 좋더라고요^^
4. 원하던 곳으로 떠날 기회가 왔을 때.. 말해 뭐해.. 가야죠?ㅋㅋㅋ
5. 화나게 하는 친구는... 바로 기분 나쁜 걸 말하던지.. 안 되겠으면 그냥 바이 바이ㅋㅋㅋㅋ
6. 대박에 대한 나의 생각은.. 진짜 대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날이 올까요? ㅋㅋㅋㅋ
7. 길 가다 갖고 싶던 물건을 발견하면... 사버릴 때도 있지만 고민하다 쓱 지나가는 경우도 많아서 이대답은 좀 어려워요ㅠ
8. 생각한 것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사실 성격상 화가 많이 나는 편인데.. 요즘은 괜찮다고 나 스스로를 다독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9. 취업 준비로 힘들다는 말을 들으면.. 그냥 힘들지? 하고 들어주는 거 같아요.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을까ㅠㅠ
10.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는..... 들어주기도 하지만.. 각각 자기 얘기하기 바쁘기도 해서 반반?ㅋㅋㅋ
11. 도전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고민이 수백 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어떤 일에서는 고민 없이 실행하기도 하는 거 같아요. 알다가도 모를 나의 마음ㅋㅋㅋㅋ
12. 다음 주가 중요한 시험일 때 나는... 머릿속에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생각은 하겠지만.. 사실 일주일 남아서 놀고 싶기도 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럼 나의 결과는 두근두근ㅋㅋㅋㅋ
러시안 블루랑 아메리칸 숏헤어가 번갈아 나왔어요! 맞는 것도 있고 안 맞는 것도 있는데.. 약간 섞인 느낌이지만ㅋㅋㅋㅋ
그런대로 저를 잘 표현해 준 것은 러시안블루 같아요ㅋㅋㅋ 잘 맞는 고양이는 스핑크스라는데.. 남편도 한번 시켜봐야겠네요^^(먼치킨은 아니겠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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