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오 눈 마사지기 E2로 눈건강 챙기기+꿀잠수면

 

지난 주말에 센텀 신세계백화점을 갔었는데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브레오에 홀린듯이 들어가게 되었어요. 목안마기부터 시작해서 눈안마기까지 체험을 하게되었는데 저와 천스방의 눈을 홀리게 한 제품이 바로 브레오 눈 마사지기였어게되었다는 사연^^ 

 

 

 

 

저희가 구매한 제품은 브레오 눈마사지기 E2 제품이예요. 생각보다 박스가 작은 느낌이었는데 알고보니 안마기가 접혀 있더라구요. 포장도 깔끔하고 실속있는 구성있게 들어있었어요. 브레오 눈마사지기 E2 제품은 눈 주변 부위를 마사지해주는 눈 전용 마사지기인데요~ 관자놀이를 포함해 눈 주변 부위를 따뜻하고 부드럽게 눌러 마사지를 해주는 제품입니다.

 

 

 

내부에는 설명서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눈마사지기 전용 파우치까지! 파우치가 있어서 어디든 들고 다니기 좋을것 같더라구요. 여행갈때도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눈가 부분에 닿는 내피부분은 TPU소재로 간단하게 닦아서 세척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착용해봤을때의 착용감도 편안하고 좋았어요.

 

 

 

오른쪽부분에 전원버튼을 꾸욱 누르면 제품이 작동을 하더라구요. 기본 타임은 10분으로 되어있고 전원버튼을 짧게 눌러 다양한 모드로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했어요. (맞춤모드->SOFT->NED->HARD)

 

4가지 마사지 모드
맞춤모드드(사용자 설정모드) : APP으로 마사지의 강도/빈도/온도/시간 조절
SOFT(온열찜질모드) : 눈가 피로를 따스하게 풀어주는 온열찜질 모드
MED(온열, 공기압 모드) : 온열과 공기압이 동시에! 시원한 마사지 모드
HARD(공기압 모드) : 공기압으로 피로한 눈가를 눌러주는 마사지 모드

 

 

 

밴드타입의 뒷부분은 사이즈에 맞게 조절하여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충전은 가운데 부분에 충전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을 할 수 있고 충전 선을 꼽으면 삐 소리가 나면서 충전이 되더라구요. 충전은 약 2시간 정도면 충전이 되고 완료시에도 삐 소리가 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사용하기 편했고, 온열기능이 있어 눈이 따뜻해지니까 잠이 솔솔 오는 느낌도 들었어요. 눈이 가장 편안한 온도를 맞춰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게 해준다고 하니 더더욱 필수템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매일 하다보니 눈의 피로감도 높고, 저는 건조증도 날이 갈수록 심해지더라구요. 시력보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더더욱 꾸준히 써봐야할것 같아요.